인공관절수술은 나이가 들어 퇴행성 관절염이 진행되어 관절의 통증이 나타날 때 할 수 있는 수술입니다. 인공관절수술( 관절 치환술 )의 적정 수술시기는 남성 65세 여성 70세로 더 늦은 시기에 수술을 진행할 시 수술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이 찾아와 관절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인공관절수술을 통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없애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정보로는 인공관절수술( 관절치환술 )의 부작용은 무엇이 있는지, 부작용 피하는 법, 인공관절수술( 관절 치환술 )이 필요한 경우를 알아보겠습니다. "
인공관절 수술 ( 관절 치환술 )이 필요한 경우
우리 몸에 있는 연골은 뼈와 피부와 다르게 자연 치유가 되지 않는 유일한 신체조직으로 노화로 인한 퇴행성 관절염, 여러 질환 또는 사고로 인해 관절염에 걸려 연골에 치명적인 손상이 와서 무릎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질 때 인공관절수술 ( 관절 치환술 )을 받아야 합니다.
인공관절의 수명은 15~20년으로 빨리 받을 시 재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개개인의 관리에 따라 수명이 더 짧아질 수 있습니다. )
- 무릎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질 때
- 무릎의 통증으로 인해 수면, 일상생활이 힘들 때
- 무릎관절의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통해 치료가 어려울 때
- 무릎관절이 단단히 굳어 무릎이 움직여지는 각도가 접을 때
인공관절수술( 관절 치환술 ) 부작용 피하는 방법
인공관절수술의 부작용을 피하려면 인공관절수술의 숙련도가 높은 의사가 있는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관절수술의 진행 횟수가 많은 병원을 찾아 수술을 받는 방법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입니다.
인공관절수술 부작용
1. 수술부위의 불편함
인공관절수술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인공관절 수술은 원래 있던 관절을 제거하고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수술입니다. 때문에 수술 후 관절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관절 사이를 조여줄 때 어떻게 조이느냐에 따라 부작용의 정도가 달라지며 조금 느슨하게 조여주는 것이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무릎관절과 종아리의 사이가 좁을 시 : 무릎을 펴기가 힘들고 근육과 관절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무릎관절과 종아리의 사이가 넓을 시 : 움직임이 불안정하며 심한 경우 탈구가 올 수 있습니다.
2. 감염
인공관절수술의 부작용 두 번째로는 감염이 있습니다. 감염이 많이 될수록 수술 후 관절의 통증이 심해지며 감염은 수술 중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인공관절수술은 피부를 절개하고 여러 조직을 절제하는 과정입니다. 이때 피부를 절개할 때 과도하게 절개를 하거나, 깔끔하게 수습을 하지 못할 시 감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3. 출혈
인공관절수술 세 번째 부작용으로 출혈이 있습니다. 출혈 또한 수술 중에 발생하는 부작용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수술 중 출혈이 많이 일어나는 수술로 출혈이 많이 일어날 시 수혈을 해줘야 하는데 수혈은 감염 또는 합병증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수혈 없이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염증
인공관절은 금속( 코발트 )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금속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외 수술 후 부작용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수술 후 다리에 힘이 없어 잘 걷지 못할 수 있습니다.
- 수술 후 관절염이 나아지지 않고 계속 진행되어 통증이 멈추지 않거나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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